김포 아파트 화재 발생, 주민 30명 대피… 화재 원인은?

등록 2015.09.09.
‘주민 30명 대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30명이 대피했다.

9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날 당시 아파트 주민 30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소방 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민 30명 대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민 30명 대피, 큰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주민 30명 대피, 어쩌다가 불이 난거지?”, “주민 30명 대피, 김치냉장고에서도 불이 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주민 30명 대피’

경기도 김포시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30명이 대피했다.

9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날 당시 아파트 주민 30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었다.

소방 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주민 30명 대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민 30명 대피, 큰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주민 30명 대피, 어쩌다가 불이 난거지?”, “주민 30명 대피, 김치냉장고에서도 불이 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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