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남희석 “신동엽, 프로그램 맡으면 질투났다” 고백

등록 2015.09.11.
‘어쩌다 어른 남희석’

개그맨 남희석이 ‘어쩌다 어른’에서 신동엽을 언급했다.

10일 첫 방송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배우 김상중, 개그맨 서경석, 개그맨 남희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배우 김혜은, 송영길 교수와 함께 ‘어른’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어른은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인 것 같다”라며 “과거에는 신동엽이 프로그램을 맡으면 그게 정말 싫었다. 내 프로그램이 안되는 것보다 그게 더 신경이 쓰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남희석은 “하지만 요즘에는 신동엽이 뭘 하든 좋다”라며 “잘하면 잘하니까 좋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새로 개국한 O tvN의 프로그램으로,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의사가 출연한다.

‘어쩌다 어른 남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 어른 남희석, 그런 감정이 있었구나”, “어쩌다 어른 남희석, 하긴 예전엔 거의 라이벌이었지”, “어쩌다 어른 남희석, 지금은 아니라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어쩌다 어른 남희석’

개그맨 남희석이 ‘어쩌다 어른’에서 신동엽을 언급했다.

10일 첫 방송한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배우 김상중, 개그맨 서경석, 개그맨 남희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배우 김혜은, 송영길 교수와 함께 ‘어른’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어른은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인 것 같다”라며 “과거에는 신동엽이 프로그램을 맡으면 그게 정말 싫었다. 내 프로그램이 안되는 것보다 그게 더 신경이 쓰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남희석은 “하지만 요즘에는 신동엽이 뭘 하든 좋다”라며 “잘하면 잘하니까 좋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새로 개국한 O tvN의 프로그램으로, 김상중 남희석 서경석 그리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의사가 출연한다.

‘어쩌다 어른 남희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쩌다 어른 남희석, 그런 감정이 있었구나”, “어쩌다 어른 남희석, 하긴 예전엔 거의 라이벌이었지”, “어쩌다 어른 남희석, 지금은 아니라니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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