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국방부, 연천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등록 2015.09.22.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2일 오후 경기 연천 갈곡리 무명 293고지 일대에서 육군 5사단 발굴부대가 발굴한 세 구의 유해에 대해 약식 제를 지낸 뒤 DNA 감식을 위해 운구하고 있다.

연천 무명 293고지 일대는 1951년에 일어난 ‘연천-철원 병참선 확보작전’의 격전지로 아군과 중공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여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했던 곳으로 2012년부터 44구를 발굴해 수습했다.

양회성 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2일 오후 경기 연천 갈곡리 무명 293고지 일대에서 육군 5사단 발굴부대가 발굴한 세 구의 유해에 대해 약식 제를 지낸 뒤 DNA 감식을 위해 운구하고 있다.

연천 무명 293고지 일대는 1951년에 일어난 ‘연천-철원 병참선 확보작전’의 격전지로 아군과 중공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여 수많은 전사자가 발생했던 곳으로 2012년부터 44구를 발굴해 수습했다.

양회성 기자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