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첫 주말 1천 300만대 판매 신기록… 한국, 2차 출시국서도 제외

등록 2015.09.30.
‘아이폰6S’

한국이 아이폰6S·6S플러스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6S·6S플러스를 판매할 2차 출시국 명단을 발표했으나 한국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러시아, 스페인 등 유럽 국가와 요르단,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 인도, 터키 등이 2차 출시국에 포함됐으며 이들 국가에서는 내달 9일, 10일, 16일 판매가 시작된다.

3차 출시가 언제부터 시작될지 알 수 없으나 업계에서는 이르면 10월 말, 늦으면 11월쯤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에도 2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빨라야 10월 말에나 아이폰6S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한국은 아이폰6·6플러스 3차 출시국으로 분류돼 1차 출시국들보다 1개월 12일 늦은 10월 31일에 출시된 바 있다.

한편 이날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는 보도자료에서 “판매 실적이 경이적”이라며 “신제품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발매 첫 주말 9월 25일~27일까지 사흘간 1300만여 대가 팔렸으며, 이는 아이폰 첫 주말 판매량 신기록”이라고 밝혔다. 이는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중국, 홍콩, 독일, 프랑스, 영국, 푸에르토리코, 미국, 캐나다 등 12개 지역의 판매 실적을 합한 것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아이폰6S’

한국이 아이폰6S·6S플러스 2차 출시국에서도 제외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6S·6S플러스를 판매할 2차 출시국 명단을 발표했으나 한국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오스트리아와 벨기에, 러시아, 스페인 등 유럽 국가와 요르단,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 인도, 터키 등이 2차 출시국에 포함됐으며 이들 국가에서는 내달 9일, 10일, 16일 판매가 시작된다.

3차 출시가 언제부터 시작될지 알 수 없으나 업계에서는 이르면 10월 말, 늦으면 11월쯤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에도 2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해외 직구가 아닌 이상 빨라야 10월 말에나 아이폰6S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도 한국은 아이폰6·6플러스 3차 출시국으로 분류돼 1차 출시국들보다 1개월 12일 늦은 10월 31일에 출시된 바 있다.

한편 이날 팀 쿡 애플 최고 경영자는 보도자료에서 “판매 실적이 경이적”이라며 “신제품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발매 첫 주말 9월 25일~27일까지 사흘간 1300만여 대가 팔렸으며, 이는 아이폰 첫 주말 판매량 신기록”이라고 밝혔다. 이는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중국, 홍콩, 독일, 프랑스, 영국, 푸에르토리코, 미국, 캐나다 등 12개 지역의 판매 실적을 합한 것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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