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하상욱 “시 표절 당한 적 있다” 하소연

등록 2015.10.13.
‘하상욱’

시인 하상욱이 자신의 시를 표절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상욱은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내 시를 표절 당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하상욱은 “어떤 브랜드와 내 글 같은 형식으로 뭔가를 해보자고 했었다. 진행을 하다가 무산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게 ‘그냥 우리가 똑같이 써도 되는 걸 왜 돈 주고 하냐’고 하더라. 결국 똑같은 형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하소연했다.

또 하상욱은 또 “내가 특허를 받은 게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구제받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하상욱’

시인 하상욱이 자신의 시를 표절 당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상욱은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내 시를 표절 당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하상욱은 “어떤 브랜드와 내 글 같은 형식으로 뭔가를 해보자고 했었다. 진행을 하다가 무산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게 ‘그냥 우리가 똑같이 써도 되는 걸 왜 돈 주고 하냐’고 하더라. 결국 똑같은 형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하소연했다.

또 하상욱은 또 “내가 특허를 받은 게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구제받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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