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과 빗속 포옹… 준플레이오프로 결방 가능성?

등록 2015.10.14.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격정적으로 포옹했다.

14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폭우가 쏟아지는 한밤중에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을 찾아가 품에 안았다.

특히 혜진을 끌어 안은 성준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애절함을 더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성준의 넓은 직각어깨에 기대어 당황한 듯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혜진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이 장면은 경기도의 대로변에서 살수차까지 동원해 장장 5시간 동안 정성껏 촬영한 것으로, 황정음과박서준은 급작스래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영화보다 더 멋지게 표현해 내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빗속 운전 도중 패닉 상태에 빠진 성준을 혜진이 다독여주며 묘한 기류가 흘렀던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빗속에서 만나 키스 보다 더 설레는 격정 포옹 장면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급증시키며 안방극장을 화끈하게 달구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혜진과 성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의 모든 힌트들이 오픈 되면서 9회 방송부터는 얽히고 설킨 사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오를 예정”이라며 “혜진 성준의 빗속 격정 포옹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BC는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넥센 4차전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생방송 오늘 저녁’, ‘위대한 조강지처’, ‘딱 너같은 딸’, 교양 ‘리얼스토리 눈’ 등은 결방 예정이다.

편성대로면 밤 10시 10분부터 ‘뉴스데스크’가 방송되고, 10시 40분에 ‘그녀는 예뻤다’ 9회가 방영된다. ‘라디오스타’는 편성표에선 빠져있다.

하지만 M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10시 10분 ‘뉴스데스크’가 편성돼 있는데, 야구 경기가 길어져 당초 예상보다 더 늦게 끝날 경우 일단 ‘뉴스데스크’를 방송한 후 ‘그녀는 예뻤다’ 대신 ‘라디오스타’가 방송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그녀는 예뻤다’ 결방 가능성도 제기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격정적으로 포옹했다.

14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은 폭우가 쏟아지는 한밤중에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을 찾아가 품에 안았다.

특히 혜진을 끌어 안은 성준의 심상치 않은 눈빛이 애절함을 더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성준의 넓은 직각어깨에 기대어 당황한 듯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혜진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이 장면은 경기도의 대로변에서 살수차까지 동원해 장장 5시간 동안 정성껏 촬영한 것으로, 황정음과박서준은 급작스래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영화보다 더 멋지게 표현해 내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빗속 운전 도중 패닉 상태에 빠진 성준을 혜진이 다독여주며 묘한 기류가 흘렀던 두 사람이 다시 한번 빗속에서 만나 키스 보다 더 설레는 격정 포옹 장면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급증시키며 안방극장을 화끈하게 달구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혜진과 성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의 모든 힌트들이 오픈 되면서 9회 방송부터는 얽히고 설킨 사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오를 예정”이라며 “혜진 성준의 빗속 격정 포옹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BC는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2015 KBO 준플레이오프 두산 대 넥센 4차전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생방송 오늘 저녁’, ‘위대한 조강지처’, ‘딱 너같은 딸’, 교양 ‘리얼스토리 눈’ 등은 결방 예정이다.

편성대로면 밤 10시 10분부터 ‘뉴스데스크’가 방송되고, 10시 40분에 ‘그녀는 예뻤다’ 9회가 방영된다. ‘라디오스타’는 편성표에선 빠져있다.

하지만 M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10시 10분 ‘뉴스데스크’가 편성돼 있는데, 야구 경기가 길어져 당초 예상보다 더 늦게 끝날 경우 일단 ‘뉴스데스크’를 방송한 후 ‘그녀는 예뻤다’ 대신 ‘라디오스타’가 방송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그녀는 예뻤다’ 결방 가능성도 제기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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