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한채아, 장혁과 운명적 로맨스 “저를 데려가달라”

등록 2015.10.15.
‘장사의 신 한채아’

‘장사의 신’ 장혁과 한채아의 첫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 분)과 조소사(한채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18년 전 헤어진 친누나 천소례(박은혜 분)를 찾아 헤매던 중, 가마가 추락하자 누나 천소례가 타고 있는 줄 알고 망설임 없이 몸을 던져 가마를 구했다.

하지만 가마에 타고 있던 사람은 천소례가 아닌 조소사였고, 천봉삼은 이에 크게 실망했지만 조소사의 일행들을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에 조소사는 “나는 양반도 아니고 아씨도 아니다. 저는 그저 팔자가 드세어 부평초처럼 이리저리 거처를 옮겨 다니는…”이라며 아버지 때문에 이리저리 팔려 다니는 자신의 신세를 설명했다.

이어 조소사는 천봉삼에게 “저를 데려가주십시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장사의 신 한채아’

‘장사의 신’ 장혁과 한채아의 첫 만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에서는 천봉삼(장혁 분)과 조소사(한채아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18년 전 헤어진 친누나 천소례(박은혜 분)를 찾아 헤매던 중, 가마가 추락하자 누나 천소례가 타고 있는 줄 알고 망설임 없이 몸을 던져 가마를 구했다.

하지만 가마에 타고 있던 사람은 천소례가 아닌 조소사였고, 천봉삼은 이에 크게 실망했지만 조소사의 일행들을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에 조소사는 “나는 양반도 아니고 아씨도 아니다. 저는 그저 팔자가 드세어 부평초처럼 이리저리 거처를 옮겨 다니는…”이라며 아버지 때문에 이리저리 팔려 다니는 자신의 신세를 설명했다.

이어 조소사는 천봉삼에게 “저를 데려가주십시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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