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박형일, 지하철 처음 타는 장모에게 “신발 벗어야 되요”

등록 2015.10.23.
‘박형일’

방송인 박형일이 장모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박형일이 마라도에서만 살았던 장모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나며 전철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박형일은 장모에게 “지하철인데 신발을 벗고 타야죠”라며 “몰랐어요 어머니?”라고 말하며 장모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이어 박형일은 “요즘은 지하철에 카펫을 쫙 깔아 놨다”며 신발을 벗었고, 장모 또한 사위 박형일을 따라 신발을 벗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일은 “요즘에는 환경 때문에 먼지 날리고 해서 청결하게 하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잠시후 전철이 승강장으로 들어오자 장모는 “야 다른 사람들은 신발 아무도 안 벗었네”라며 전철 문이 열리자 급하게 신발을 신고 올라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박형일’

방송인 박형일이 장모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났다.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박형일이 마라도에서만 살았던 장모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나며 전철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박형일은 장모에게 “지하철인데 신발을 벗고 타야죠”라며 “몰랐어요 어머니?”라고 말하며 장모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이어 박형일은 “요즘은 지하철에 카펫을 쫙 깔아 놨다”며 신발을 벗었고, 장모 또한 사위 박형일을 따라 신발을 벗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일은 “요즘에는 환경 때문에 먼지 날리고 해서 청결하게 하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잠시후 전철이 승강장으로 들어오자 장모는 “야 다른 사람들은 신발 아무도 안 벗었네”라며 전철 문이 열리자 급하게 신발을 신고 올라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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