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바다로 돌아가는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등록 2015.10.28.
지난해 구조된 멸종위기종이자 보호대상해양생물인 푸른바다거북 2마리가 28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고향 바다로 돌아가고 있다.

이들 거북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부산 송정과 경남 거제 이수도 앞바다에서 정치망에 걸렸다가 구조된 뒤 1년 동안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치료와 재활훈련을 받고 이날 방류됐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부산아쿠아리움은 푸른바다거북의 이동 경로와 서식 형태 등을 분석하기 위해 인공위성 추적 장치를 부착했다.

서영수 기자

지난해 구조된 멸종위기종이자 보호대상해양생물인 푸른바다거북 2마리가 28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고향 바다로 돌아가고 있다.

이들 거북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부산 송정과 경남 거제 이수도 앞바다에서 정치망에 걸렸다가 구조된 뒤 1년 동안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치료와 재활훈련을 받고 이날 방류됐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부산아쿠아리움은 푸른바다거북의 이동 경로와 서식 형태 등을 분석하기 위해 인공위성 추적 장치를 부착했다.

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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