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과거 박효신 콘서트 참석해 팬 인증 “기대하고 오라고 해서…”

등록 2015.11.02.
‘박효신 정려원’

배우 정려원(34) 측이 가수 박효신(34)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글도 재조명 되고 있다.

2일 정려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효신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박효신과 밥 한 번 먹은 적도 없다고 하더라. 오히려 정려원이 개인적으로 박효신의 팬이라 ‘밥 한 번 먹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팬으로서 박효신을 좋아해 공연장에 몇 번 갔을 뿐 두 사람은 사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결혼 전제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과거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대하고 오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도 그 이상의 감동을 선물 받고 왔다. 박효‘신’인줄”이라는 글을 남기며 박효신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박효신 정려원’

배우 정려원(34) 측이 가수 박효신(34)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글도 재조명 되고 있다.

2일 정려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효신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박효신과 밥 한 번 먹은 적도 없다고 하더라. 오히려 정려원이 개인적으로 박효신의 팬이라 ‘밥 한 번 먹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팬으로서 박효신을 좋아해 공연장에 몇 번 갔을 뿐 두 사람은 사적으로 아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결혼 전제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과거 정려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대하고 오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도 그 이상의 감동을 선물 받고 왔다. 박효‘신’인줄”이라는 글을 남기며 박효신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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