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 이청아, 드라마 출연 이유 “김동욱 때문”… 왜?

등록 2015.11.04.
‘이청아’

배우 이청아가 이번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김동욱 때문이라고 답했다.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는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청아는 이날 작품 선택 이유를 묻자 “좋은 작품이기도 하지만 주연 배우가 김동욱이라고 해서 선택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예전에 ‘김종욱 찾기’에서 딱 하루 만났었는데 그때 김동욱이 대사를 정말 담담하게 잘 치더라”며 “솔직히 김동욱과 같이 연기해 보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첫방송을 앞둔 케이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드라마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려내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청아’

배우 이청아가 이번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김동욱 때문이라고 답했다.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는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윤종훈, 최민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청아는 이날 작품 선택 이유를 묻자 “좋은 작품이기도 하지만 주연 배우가 김동욱이라고 해서 선택했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예전에 ‘김종욱 찾기’에서 딱 하루 만났었는데 그때 김동욱이 대사를 정말 담담하게 잘 치더라”며 “솔직히 김동욱과 같이 연기해 보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동시 첫방송을 앞둔 케이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드라마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려내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8일 밤 11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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