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스펙터’ 11일 개봉… 폭파장면도 역대급, 기네스 등재

등록 2015.11.11.
‘007스펙터’

영화 ‘007 스펙터’의 폭파신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007 스펙터’의 폭파신이 역대 영화 가운데 가장 큰 폭파신으로 기네스에 올랐다.

‘007 스펙터’ 폭파신은 모로코에서 촬영됐으며, 70톤 가량의 TNT 화약이 사용 돼, 약 7.5초동안 폭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007 스펙터’의 특수 효과 및 미니어처 효과 감독을 맡은 크리스 커볼드가 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007’ 시리즈는 다양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007’ 시리즈는 영화 사상 가장 긴 스피드 보드 점프(‘007 죽느냐 사느냐’), 가장 높은 구조물에서 이뤄진 번지 점프(‘007 골든아이’), 영화사상 가장 높은 곳에서 한 스키 점프(‘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으로 기네스에 등재 된 바 있다.

한편 ‘007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11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007스펙터’

영화 ‘007 스펙터’의 폭파신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 매체에 따르면 ‘007 스펙터’의 폭파신이 역대 영화 가운데 가장 큰 폭파신으로 기네스에 올랐다.

‘007 스펙터’ 폭파신은 모로코에서 촬영됐으며, 70톤 가량의 TNT 화약이 사용 돼, 약 7.5초동안 폭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007 스펙터’의 특수 효과 및 미니어처 효과 감독을 맡은 크리스 커볼드가 이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007’ 시리즈는 다양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007’ 시리즈는 영화 사상 가장 긴 스피드 보드 점프(‘007 죽느냐 사느냐’), 가장 높은 구조물에서 이뤄진 번지 점프(‘007 골든아이’), 영화사상 가장 높은 곳에서 한 스키 점프(‘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으로 기네스에 등재 된 바 있다.

한편 ‘007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사상 최악의 조직 ‘스펙터’와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11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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