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측 “‘소리질러’ 19금 뮤비 속 가슴 노출? 외국 모델의 가슴”

등록 2015.11.16.
‘서인영’

가수 서인영 측이 신곡 ‘소리질러’ 온라인용 19금 버전 뮤직비디오 속 여성 가슴 노출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서인영의 소속사 플레이톤은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19금 뮤직비디오 속 노출된 여성의 가슴은 서인영이 아닌 외국 여성 모델의 가슴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인영이 발표한 온라인용 19금 뮤직비디오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녀가 등장해 한 여성이 자신의 노출된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2분 26초부분에서 3초간 등장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리질러’ 뮤직비디오는 새롭게 시도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채찍과, 동성애 코드, 남녀의 성적 표현 등이 등장한다”며 “일부 서인영이 가슴을 노출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외국 모델의 가슴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는 오는 17일 자정 공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서인영’

가수 서인영 측이 신곡 ‘소리질러’ 온라인용 19금 버전 뮤직비디오 속 여성 가슴 노출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서인영의 소속사 플레이톤은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의 19금 뮤직비디오 속 노출된 여성의 가슴은 서인영이 아닌 외국 여성 모델의 가슴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인영이 발표한 온라인용 19금 뮤직비디오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녀가 등장해 한 여성이 자신의 노출된 가슴을 만지는 장면이 2분 26초부분에서 3초간 등장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리질러’ 뮤직비디오는 새롭게 시도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채찍과, 동성애 코드, 남녀의 성적 표현 등이 등장한다”며 “일부 서인영이 가슴을 노출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외국 모델의 가슴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서인영의 신곡 ‘소리질러’는 오는 17일 자정 공개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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