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합류’ 장진영 변호사 “사법고시 1차, 10개월 만 합격”

등록 2015.11.18.
‘장진영 변호사’

장진영 변호사가 신당 합류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혔던 사법고시 합격 노하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장진영 변호사와 딸 장진하의 사연이 그려졌다.

당시 장진영 변호사는 “고시를 30살에 시작해서, 34살에 붙었다. 원래는 고시에 뜻이 없어서 바로 취업했다. 항공사 다녔다. 그러다 IMF 터지고 불안한 마음에 고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당시 사법고시 1차에 세 차례나 합격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장진영 변호사는 “1차 합격 노하우를 과외까지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진영 변호사는 자신의 딸에게 “사법고시 1차 시험을 10개월 안에 합격할 수 있었던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라며 “기초가 부실하니 압축적인 고시 공부 방식을 쓰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시 30분에 독서실에 도착해 공부를 시작, 매시간을 어떻게 보냈나 정리하고 학습 진도를 페이지별로 꼼꼼히 적어 공부량을 체크한다”며 “이렇게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수 있고, 많게는 하루에 15시간 정도 공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장진영 변호사가 천정배 신당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장진영 변호사’

장진영 변호사가 신당 합류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혔던 사법고시 합격 노하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장진영 변호사와 딸 장진하의 사연이 그려졌다.

당시 장진영 변호사는 “고시를 30살에 시작해서, 34살에 붙었다. 원래는 고시에 뜻이 없어서 바로 취업했다. 항공사 다녔다. 그러다 IMF 터지고 불안한 마음에 고시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당시 사법고시 1차에 세 차례나 합격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장진영 변호사는 “1차 합격 노하우를 과외까지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진영 변호사는 자신의 딸에게 “사법고시 1차 시험을 10개월 안에 합격할 수 있었던 공부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라며 “기초가 부실하니 압축적인 고시 공부 방식을 쓰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7시 30분에 독서실에 도착해 공부를 시작, 매시간을 어떻게 보냈나 정리하고 학습 진도를 페이지별로 꼼꼼히 적어 공부량을 체크한다”며 “이렇게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수 있고, 많게는 하루에 15시간 정도 공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장진영 변호사가 천정배 신당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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