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최강창민, 동반 입대… 최시원 “단무지 볼 때 만큼은…”

등록 2015.11.19.
‘최시원 최강창민’

최강창민과 최시원이 오늘(19일) 비공개로 동반 입대했다.

최강창민 최시원의 입대 장소는 충남 논산훈련소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입대 행사를 따로 갖지 않고 비공개로 입대했다.

이날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입대 전 메세지를 전했다.

최시원은 “부편이 화낼수도 있으니까 매일매일은 안되고, 최소한 단무지 볼때 만큼은 내 생각해줘”라며 팬들에게 애틋한 안부를 전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과 함께 단무지를 먹고 있는 장면이다.

한편 최강창민 최시원 입대에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9일 입대하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최강창민, 최시원)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최시원 최강창민’

최강창민과 최시원이 오늘(19일) 비공개로 동반 입대했다.

최강창민 최시원의 입대 장소는 충남 논산훈련소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입대 행사를 따로 갖지 않고 비공개로 입대했다.

이날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입대 전 메세지를 전했다.

최시원은 “부편이 화낼수도 있으니까 매일매일은 안되고, 최소한 단무지 볼때 만큼은 내 생각해줘”라며 팬들에게 애틋한 안부를 전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은 최근 종영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과 함께 단무지를 먹고 있는 장면이다.

한편 최강창민 최시원 입대에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19일 입대하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최강창민, 최시원)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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