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근황, 병원 입원해 치료 받는 중 “조만간 퇴원 예정”

등록 2015.11.19.
‘정형돈 근황’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정형돈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형돈이 12일 방송 중단을 알린 뒤, 그 다음 날 병원에 입원했다”며 “증세에 맞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퇴원일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치료를 마친 뒤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FNC는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며 “휴식기 동안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이며 소속사 역시 정형돈 씨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정형돈 씨가 빠른 시일 내에 방송에 복귀해 시청자분들께 유쾌한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소속사 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정형돈 근황’

불안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정형돈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형돈이 12일 방송 중단을 알린 뒤, 그 다음 날 병원에 입원했다”며 “증세에 맞는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퇴원일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치료를 마친 뒤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FNC는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며 “휴식기 동안 건강 회복에 전념할 것이며 소속사 역시 정형돈 씨가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정형돈 씨가 빠른 시일 내에 방송에 복귀해 시청자분들께 유쾌한 웃음을 줄 수 있도록 소속사 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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