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김태희♥비… 과거 소소한 고깃집 데이트 포착

등록 2015.11.20.
‘김태희 비’

가수 비(정지훈·33)와 배우 김태희(35)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새삼 화제다.

비와 김태희는 과거 가수 빽가가 운영하는 서울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각각 인증사진을 남겼다. 함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같은 곳을 배경으로 같은 포즈를 취하며 음식점 데이트를 인증했다.

빽가는 인스타그램에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 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과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후 빽가는 한 방송에서 당시 사진에 대해 “김태희와 비 사진을 홍보로 활용했다. 난리가 났다. 김태희가 빽가 가게 홍보해주러 왔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며 뜨거운 관심을 공개했다.

또 두 사람이 고깃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잡히기도 했다.

케이블채널 와이스타(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비와 김태희가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 비와 김태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에 도착해 구석에 자리를 잡고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며 다정하게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식당 뒷문으로 조용히 빠져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비와 김태희가 12월 24일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식 시기 조율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비의 월드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촬영 일정을 고려해 12월로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태희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12월 24일 결혼은 아니다.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수차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김태희 비’

가수 비(정지훈·33)와 배우 김태희(35)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새삼 화제다.

비와 김태희는 과거 가수 빽가가 운영하는 서울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각각 인증사진을 남겼다. 함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같은 곳을 배경으로 같은 포즈를 취하며 음식점 데이트를 인증했다.

빽가는 인스타그램에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 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과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후 빽가는 한 방송에서 당시 사진에 대해 “김태희와 비 사진을 홍보로 활용했다. 난리가 났다. 김태희가 빽가 가게 홍보해주러 왔다는 이야기가 돌았다”며 뜨거운 관심을 공개했다.

또 두 사람이 고깃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잡히기도 했다.

케이블채널 와이스타(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비와 김태희가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 속 비와 김태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에 도착해 구석에 자리를 잡고 지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며 다정하게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식당 뒷문으로 조용히 빠져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0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비와 김태희가 12월 24일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식 시기 조율로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비의 월드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촬영 일정을 고려해 12월로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태희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12월 24일 결혼은 아니다.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수차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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