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한국서 두루마리 휴지로 입 닦는 것 보고 문화충격”

등록 2015.12.04.
‘스테파니 리’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문화 충격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휴지 때문에 문화충격을 크게 받았었다”며 “촬영장에서 식사를 하는데, 잘 먹다가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말더니 그걸로 입을 닦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 역시 “나도 그것 때문에 충격 받았다. 미국에서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에서만 쓰는 것”이라며 “보통 입을 닦을 때는 냅킨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스테파니 리’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가 문화 충격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져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리는 “휴지 때문에 문화충격을 크게 받았었다”며 “촬영장에서 식사를 하는데, 잘 먹다가 두루마리 휴지를 돌돌 말더니 그걸로 입을 닦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에릭남 역시 “나도 그것 때문에 충격 받았다. 미국에서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에서만 쓰는 것”이라며 “보통 입을 닦을 때는 냅킨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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