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마을’ 종영 소감 “마지막 촬영장면, 온 힘 다 쏟았다”

등록 2015.12.04.
‘마을 종영’

배우 문근영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 회 단체 관람에 앞서 문근영은 “대본을 읽고 작품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잘 마무리되길 바랐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역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부터 소윤이 캐릭터나 성격을 보고 출연을 하기로 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대본을 받아 보며 연기를 하면서 ‘소윤이가 이런 성격이었구나’ 공감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근영은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장면은 마지막 회 아가씨(최재웅 분)와의 폐가 장면이다. 그 한 신이 A4용지로 4~5장 분량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촬영을 한 장면이라 온 힘을 다 쏟았다”며 “‘마을’ 하는 동안 응원해주고 좋아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문근영은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마을’에서 언니 김혜진(장희진 분)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표정 연기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마을 종영’

배우 문근영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 회 단체 관람에 앞서 문근영은 “대본을 읽고 작품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잘 마무리되길 바랐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역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부터 소윤이 캐릭터나 성격을 보고 출연을 하기로 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대본을 받아 보며 연기를 하면서 ‘소윤이가 이런 성격이었구나’ 공감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근영은 “육체적으로, 감정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장면은 마지막 회 아가씨(최재웅 분)와의 폐가 장면이다. 그 한 신이 A4용지로 4~5장 분량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촬영을 한 장면이라 온 힘을 다 쏟았다”며 “‘마을’ 하는 동안 응원해주고 좋아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문근영은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마을’에서 언니 김혜진(장희진 분)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소윤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표정 연기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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