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韓-中 합작 12인조 아이돌 탄생 예고

등록 2015.12.04.
‘우주소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의 데뷔를 알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4일 “우주소녀라는 걸그룹 데뷔를 연초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12인조다. 그동안 나왔던 걸그룹 중 케이팝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스케일의 퍼포먼스와 멤버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조합의 유닛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소녀는 지난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맺어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멤버들은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발탁됐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집중시킨다. 데뷔와 함께 국내와 중국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우주소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씨스타 동생그룹 우주소녀의 데뷔를 알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4일 “우주소녀라는 걸그룹 데뷔를 연초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12인조다. 그동안 나왔던 걸그룹 중 케이팝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스케일의 퍼포먼스와 멤버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조합의 유닛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소녀는 지난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맺어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멤버들은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발탁됐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집중시킨다. 데뷔와 함께 국내와 중국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