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강남점 화재, 現 진화 완료… 인부 2명 부상, 병원 후송

등록 2015.12.08.
‘뉴코아 강남점’

8일 오후 1시46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본관 3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소방차 5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오후 2시4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뉴코아 백화점의 3~5층은 공사 중이었으며, 불이 나자 1, 2층에 있던 손님 700여 명과 인부들이 긴급 대피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건물 내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중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뉴코아 강남점’

8일 오후 1시46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 본관 3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소방차 5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오후 2시4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가 발생한 뉴코아 백화점의 3~5층은 공사 중이었으며, 불이 나자 1, 2층에 있던 손님 700여 명과 인부들이 긴급 대피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건물 내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 중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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