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식당, 미국서 승승장구 중… 하루 매출 8천 달러

등록 2015.12.09.
‘강호동 식당’

개그맨 강호동의 식당이 미국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2015 장사의 신’ 특집으로 요식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은 “강호동 고깃집이 2012년 미국 LA 1호점을 오픈했다”며 “이날 하루 매출이 8천 달러, 약 880만원이다. 주말에는 오래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예전에 강호동 식당 체인점 사장님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었다”며 “현지 언론에 소개된 음식점은 굉장히 잘 된다. 평론가들이 강호동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보통의 바베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 같이 반찬, 고기를 두고 함께 식사하는 것이 흥미롭게 생각했다. 반찬에 대해 돈을 받지 않는 것도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생각한다”며 “그 후 강호동 식당을 소개하는 칼럼들이 나오고 BBC 등 해외언론이 주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강호동 식당’

개그맨 강호동의 식당이 미국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2015 장사의 신’ 특집으로 요식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은 “강호동 고깃집이 2012년 미국 LA 1호점을 오픈했다”며 “이날 하루 매출이 8천 달러, 약 880만원이다. 주말에는 오래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홍석천은 “예전에 강호동 식당 체인점 사장님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었다”며 “현지 언론에 소개된 음식점은 굉장히 잘 된다. 평론가들이 강호동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보통의 바베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 같이 반찬, 고기를 두고 함께 식사하는 것이 흥미롭게 생각했다. 반찬에 대해 돈을 받지 않는 것도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생각한다”며 “그 후 강호동 식당을 소개하는 칼럼들이 나오고 BBC 등 해외언론이 주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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