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시험항해하는 ‘항모 킬러’ 美 차세대 스텔스 구축함

등록 2015.12.09.
미국의 차세대 구축함인 줌월트함이 7일 메인 주 핍스버그의 조선소를 떠나 시험 항해에 나서고 있다.

건조비 4조 원 이상이 투입된 줌월트함은 최초의 스텔스 구축함일 뿐 아니라 항공모함-전함-순양함-구축함의 구별을 무색하게 만든 신개념 군함이다.

만재 배수량 1만6000t으로 웬만한 순양함 규모의 크기에 사거리 200km의 전자기포(꿈의 대포로 불리는 레일건)를 장착해 과거 전함만 가능했던 지상포격이 가능하다. 여기에 헬기 2대(무인 헬기는 3대)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핍스버그=AP 뉴시스

미국의 차세대 구축함인 줌월트함이 7일 메인 주 핍스버그의 조선소를 떠나 시험 항해에 나서고 있다.

건조비 4조 원 이상이 투입된 줌월트함은 최초의 스텔스 구축함일 뿐 아니라 항공모함-전함-순양함-구축함의 구별을 무색하게 만든 신개념 군함이다.

만재 배수량 1만6000t으로 웬만한 순양함 규모의 크기에 사거리 200km의 전자기포(꿈의 대포로 불리는 레일건)를 장착해 과거 전함만 가능했던 지상포격이 가능하다. 여기에 헬기 2대(무인 헬기는 3대)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핍스버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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