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만기 후임에 홍혜걸… 3분 거리 처가 못 찾아 전화

등록 2015.12.11.
‘이만기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첫 처가 ‘강제소환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10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첫 출연해 처가로 강제소환 됐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는 가까운 곳에 처가가 있다고 말한 홍혜걸은 “최근 4~5년 동안 한 번도 처가에 가본적이 없다. 처가는 3분 거리에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혜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처가에 진짜 가기 싫다. 장모님은 내게 너무 어려우신 분이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급기야 홍혜걸은 백년손님 사위 가운데 최초로 첫 ‘강제소환’에서 처가를 못 찾아가 아내 여에스더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등 ‘문제 사위’에 올랐다.

우여곡절 끝에 처가에 도착한 홍혜걸은 오랜만에 마주한 장모와 연신 웃음만 터뜨리며 어색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한편 홍혜걸은 ‘자기야’에서 하차한 이만기 후임으로 합류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만기 홍혜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첫 처가 ‘강제소환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10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첫 출연해 처가로 강제소환 됐다.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되는 가까운 곳에 처가가 있다고 말한 홍혜걸은 “최근 4~5년 동안 한 번도 처가에 가본적이 없다. 처가는 3분 거리에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혜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처가에 진짜 가기 싫다. 장모님은 내게 너무 어려우신 분이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급기야 홍혜걸은 백년손님 사위 가운데 최초로 첫 ‘강제소환’에서 처가를 못 찾아가 아내 여에스더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등 ‘문제 사위’에 올랐다.

우여곡절 끝에 처가에 도착한 홍혜걸은 오랜만에 마주한 장모와 연신 웃음만 터뜨리며 어색한 사이임을 증명했다.

한편 홍혜걸은 ‘자기야’에서 하차한 이만기 후임으로 합류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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