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집, 200평 초호화 펜트하우스 공개 “소 키워도 되겠다”

등록 2015.12.16.
‘주병진’

방송인 주병진이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200평 펜트하우스에 사는 주병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주병진의 집에는 환상적인 뷰가 돋보이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그리고 3개의 화장실와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한 욕실까지 갖춰져 있다.

배우 김민준은 “소와 말을 키워도 되겠다”며 감탄했고, 제작진은 “집이 커서 주병진이 반려견들을 못 찾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주병진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며 “2년간 욕실 욕조는 한번 사용했다.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집안을 청소하는데 쏟는다”며 “집에 들어와서 집안이 어지러우면 더 외로워서 정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병진의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공개되는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주병진’

방송인 주병진이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200평 펜트하우스에 사는 주병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주병진의 집에는 환상적인 뷰가 돋보이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그리고 3개의 화장실와 사우나 시설을 갖춘 거실만한 욕실까지 갖춰져 있다.

배우 김민준은 “소와 말을 키워도 되겠다”며 감탄했고, 제작진은 “집이 커서 주병진이 반려견들을 못 찾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주병진은 “어릴 때 너무 가난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고, 좋은 욕실을 갖고 싶었다”며 “2년간 욕실 욕조는 한번 사용했다. 사우나 하고 싶으면 목욕탕에 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집에서 보내는 대부분의 집안을 청소하는데 쏟는다”며 “집에 들어와서 집안이 어지러우면 더 외로워서 정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병진의 초호화 펜트하우스가 공개되는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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