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절친 강정호에 응원메시지 “2016 함께 일어나자”

등록 2015.12.22.
‘LA다저스 류현진 강정호’

LA다저스 류현진(28)이 ‘절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 함께 일어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과 강정호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특히 류현진은 ‘우정(friendship)’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올 시즌 어깨 통증에 시달렸던 류현진은 지난 5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을 꿰매고 청소하는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으며, 강정호는 시즌 막바지였던 9월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치면서 현재 재활 중에 있다.

한편 지난 19일 다저스의 홀리데이 파티에 참석한 류현진은 “스프링캠프까지 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순조롭게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목표”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LA다저스 류현진 강정호’

LA다저스 류현진(28)이 ‘절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 함께 일어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과 강정호의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특히 류현진은 ‘우정(friendship)’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이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올 시즌 어깨 통증에 시달렸던 류현진은 지난 5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을 꿰매고 청소하는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으며, 강정호는 시즌 막바지였던 9월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다치면서 현재 재활 중에 있다.

한편 지난 19일 다저스의 홀리데이 파티에 참석한 류현진은 “스프링캠프까지 준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순조롭게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목표”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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