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에 “우리 강아지, 수지야”

등록 2015.12.23.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달콤한 스쿠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스쿠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내 별명이 참기름이다. 오빠만 다른 걸로 불러주는 건 어떠냐”고 말문을 열었다.

김국진은 부끄러워하며 “어떤 애칭으로 불러주길 원하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리 강아지’고, 다른 하나는 ‘내 강아지’”라고 답했다.

이어 상황을 설정한 김국진은 멀찍이 떨어진 후 “우리 강아지, 수지야”라고 불렀다.

이후 강수지는 “처음 들어봤다. 강수지를 강아지라고 불러주다니”라며 흡족해했고, 김국진 역시 “‘우리’와 ‘내’가 들어가니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 한 번 더 불러주고 싶다”고 말해 애정전선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달콤한 스쿠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스쿠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지는 “내 별명이 참기름이다. 오빠만 다른 걸로 불러주는 건 어떠냐”고 말문을 열었다.

김국진은 부끄러워하며 “어떤 애칭으로 불러주길 원하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우리 강아지’고, 다른 하나는 ‘내 강아지’”라고 답했다.

이어 상황을 설정한 김국진은 멀찍이 떨어진 후 “우리 강아지, 수지야”라고 불렀다.

이후 강수지는 “처음 들어봤다. 강수지를 강아지라고 불러주다니”라며 흡족해했고, 김국진 역시 “‘우리’와 ‘내’가 들어가니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 한 번 더 불러주고 싶다”고 말해 애정전선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