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엑소 무대 중 음향사고… 불안한 카메라와 음향 지적

등록 2015.12.28.
‘가요대전 방송사고’

‘SBS 가요대전’이 성대한 파티를 열어 놓고 제대로 된 진행을 보이지 못해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9시 4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가요대전’이 생방송으로 진행 됐다. 이날 엑소는 ‘Call Me Baby’와 ‘Love Me Light’ 무대를 선보이던 중 음향 사고가 발생했다.

엑소의 무대에서 소리가 작았다 커지는가 하면 찬열의 랩은 거의 잘 들리지 않았다. 또한 소리가 이중으로 들리기도 했다.

여기에 엑소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지만 카메라도 멤버들을 제대로 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가요대전'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반면 불안한 카메라 워크와 하울링 심한 음향, 과도한 레이저 조명 등의 문제로 시청자의 원성을 샀다.

한편 이날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아이유, 혁오 밴드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가요대전 방송사고’

‘SBS 가요대전’이 성대한 파티를 열어 놓고 제대로 된 진행을 보이지 못해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27일 오후 9시 4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SBS ‘가요대전’이 생방송으로 진행 됐다. 이날 엑소는 ‘Call Me Baby’와 ‘Love Me Light’ 무대를 선보이던 중 음향 사고가 발생했다.

엑소의 무대에서 소리가 작았다 커지는가 하면 찬열의 랩은 거의 잘 들리지 않았다. 또한 소리가 이중으로 들리기도 했다.

여기에 엑소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지만 카메라도 멤버들을 제대로 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가요대전'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호평을 받았지만 반면 불안한 카메라 워크와 하울링 심한 음향, 과도한 레이저 조명 등의 문제로 시청자의 원성을 샀다.

한편 이날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업텐션, 아이콘, 트와이스, 아이유, 혁오 밴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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