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5년만에 드라마 복귀 “밝고 통통튀는 연기 하고파”

등록 2015.12.29.
‘이재은’

배우 이재은이 5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재은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 영심 역을 맡았다. 엄마가 가슴으로 낳은 첫째 딸”이라며 그는 “오랜만에 하다보니 고민이 많이 됐었다. 과거 이재은이라고 하면 밝고 통통튀었다”며 “그런 이재은스런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은은 “그런 기회를 주셔서 덥썩 물었다. 열심히 할 것이고,드라마의 재미, 유머, 밝고 명랑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그리고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내 사위의 여자'는 내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재은’

배우 이재은이 5년 만에 드라마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재은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 영심 역을 맡았다. 엄마가 가슴으로 낳은 첫째 딸”이라며 그는 “오랜만에 하다보니 고민이 많이 됐었다. 과거 이재은이라고 하면 밝고 통통튀었다”며 “그런 이재은스런 연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재은은 “그런 기회를 주셔서 덥썩 물었다. 열심히 할 것이고,드라마의 재미, 유머, 밝고 명랑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그리고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내 사위의 여자'는 내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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