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판빙빙 닮은꼴 외모 눈길 “홍콩 팬들도 착각”

등록 2015.12.31.
‘판빙빙 홍수아’

배우 홍수아와 판빙빙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홍수아와 판빙빙은 각각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와 판빙빙은 백옥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특히 레드립 메이크업을 한 두 사람은 쌍둥이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9일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서 홍수아는 “이번에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에 참석하려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소녀 팬 두 명이 따라오더라.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줬다”며 “근데 이 친구들이 ‘날 어떻게 알까’ 싶어 물어보니 ‘판빙빙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감사하긴 했지만, 당황스러우면서도 창피했다”며 “나는 홍수아라고 했다. 아마도 날 비슷하게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판빙빙 홍수아’

배우 홍수아와 판빙빙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홍수아와 판빙빙은 각각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와 판빙빙은 백옥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특히 레드립 메이크업을 한 두 사람은 쌍둥이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9일 웹드라마 ‘1km 그와 나의 거리’ 제작발표회에서 홍수아는 “이번에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에 참석하려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소녀 팬 두 명이 따라오더라.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줬다”며 “근데 이 친구들이 ‘날 어떻게 알까’ 싶어 물어보니 ‘판빙빙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감사하긴 했지만, 당황스러우면서도 창피했다”며 “나는 홍수아라고 했다. 아마도 날 비슷하게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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