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니콜라이 “북한 여자들, 화장도 안 했는데 정말 예뻐”

등록 2016.01.05.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북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은 먼 나라 이웃나라 ‘북한 편’으로 꾸며져 새터민 강춘혁이 일일 비정상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북한에 가봤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노르웨이의 한비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콜라이는 북한 여행 당시 촬영해 온 사진을 공개하며 “북한의 지하철이 세계에서 제일 깊은 지하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용은 일주일에 150만 원 정도 들었다. 호텔은 지정해주지 않고 제일 좋은 곳에서 묵었다. 비자도 필요하다”며 “옛날엔 공항에 핸드폰을 맡겨야 했었는데 지금은 반입이 가능하다. 심지어 SNS도 가능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니콜라이는 “북한 여자들은 화장도 안 했는데 정말 예쁘더라”라고 칭찬했고, 이에 전현무가 “동의하냐”고 묻자 강춘혁은 고개를 저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북한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은 먼 나라 이웃나라 ‘북한 편’으로 꾸며져 새터민 강춘혁이 일일 비정상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북한에 가봤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노르웨이의 한비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콜라이는 북한 여행 당시 촬영해 온 사진을 공개하며 “북한의 지하철이 세계에서 제일 깊은 지하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용은 일주일에 150만 원 정도 들었다. 호텔은 지정해주지 않고 제일 좋은 곳에서 묵었다. 비자도 필요하다”며 “옛날엔 공항에 핸드폰을 맡겨야 했었는데 지금은 반입이 가능하다. 심지어 SNS도 가능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니콜라이는 “북한 여자들은 화장도 안 했는데 정말 예쁘더라”라고 칭찬했고, 이에 전현무가 “동의하냐”고 묻자 강춘혁은 고개를 저어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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