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슛돌이’ 이강인, 프리메라리가 중계화면에 깜짝 등장

등록 2016.01.05.
‘이강인 프리메라리가’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이강인(15·발렌시아유스) 군이 프리메라리가 경기 중계 장면에 잡혀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4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홈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발렌시아 유스팀 소속의 이강인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강인은 전반 36분 중계방송 카메라가 라파엘 베니테즈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비추는 과정에서 포착됐다.

아직 발렌시아의 글로벌 아카데미 풋볼 11의 15세 이하(U-15) 유소년 팀 출신인 이강인이 직접 경기에 나서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등장만으로도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2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이후 축구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 발렌시아 유스 소속 미드필더로 이승우(17·FC 바르셀로나)의 뒤를 이어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강인 프리메라리가’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이강인(15·발렌시아유스) 군이 프리메라리가 경기 중계 장면에 잡혀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4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발렌시아와 레알 마드리드의 홈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발렌시아 유스팀 소속의 이강인이 중계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강인은 전반 36분 중계방송 카메라가 라파엘 베니테즈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비추는 과정에서 포착됐다.

아직 발렌시아의 글로벌 아카데미 풋볼 11의 15세 이하(U-15) 유소년 팀 출신인 이강인이 직접 경기에 나서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등장만으로도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2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이후 축구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 발렌시아 유스 소속 미드필더로 이승우(17·FC 바르셀로나)의 뒤를 이어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