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스키점프’ 페테르 프레우츠, 포힐스 토너먼트 우승…‘한마리 새처럼’

등록 2016.01.08.
페테르 프레우츠(24·슬로베니아)가 6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비쇼프쇼펜에서 열린 2015∼2016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 제64회 포힐스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에서 힘차게 하늘을 날고 있다.

스키점프 역사상 처음으로 250m 기록을 세웠던 프레우츠는 이날 총점 297.3점을 얻어 독일, 오스트리아 4개 도시를 오가며 열리는 토너먼트 우승을 확정했다. 현재 월드컵 랭킹에서도 선두다.

비쇼프쇼펜=AP 뉴시스

페테르 프레우츠(24·슬로베니아)가 6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비쇼프쇼펜에서 열린 2015∼2016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 제64회 포힐스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에서 힘차게 하늘을 날고 있다.

스키점프 역사상 처음으로 250m 기록을 세웠던 프레우츠는 이날 총점 297.3점을 얻어 독일, 오스트리아 4개 도시를 오가며 열리는 토너먼트 우승을 확정했다. 현재 월드컵 랭킹에서도 선두다.

비쇼프쇼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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