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삼성생명 본관 사옥 매입 직접 지시

등록 2016.01.08.
‘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이 삼성생명 본관을 매입했다.

8일 부영그룹은 삼성생명으로부터 본관 사옥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중근 부영 회장이 매매 전반을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입금액은 5천억 원대 후반으로 구체적인 금액은 서로 간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최근 서울시내 호텔건립과 제주 면세점 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외형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재계서열 19위(공기업 제외), 자산 16조8050억 원, 그룹 전체 매출액 2조4830억 원, 당기순이익 3530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서초사옥으로 이전하게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이 삼성생명 본관을 매입했다.

8일 부영그룹은 삼성생명으로부터 본관 사옥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중근 부영 회장이 매매 전반을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입금액은 5천억 원대 후반으로 구체적인 금액은 서로 간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최근 서울시내 호텔건립과 제주 면세점 시장 진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외형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기준 재계서열 19위(공기업 제외), 자산 16조8050억 원, 그룹 전체 매출액 2조4830억 원, 당기순이익 3530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서초사옥으로 이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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