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스테파니 “절친 장근석, 2년치 등록금 대신 내줬다”

등록 2016.01.13.
‘스테파니 장근석’

가수 스테파니가 절친 장근석이 등록금을 대신 내준 사실을 고백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장근석과 친하게 지낸 지 13년 됐다. 부모님들끼리도 아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장근석이 자신의 대학 등록금을 내 준 사실을 공개했다. 그녀는 “2년 치를 내준 적도 있다. 내가 일이 없고 힘든 시기에 전화를 하더니 일을 줬다. 이후 본인 노래에 피처링 및 공연에 서준 게 고맙다고 2년 치 등록금을 내줬다. 나에게 일을 준 고마운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조우종은 “만약 장근석이 일이 없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묻었고 스테파니는 “오늘 여기서 번 만큼 빌려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5,000만원은 좀...”이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최양락,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해 100명의 퀴즈군단과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스테파니 장근석’

가수 스테파니가 절친 장근석이 등록금을 대신 내준 사실을 고백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장근석과 친하게 지낸 지 13년 됐다. 부모님들끼리도 아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는 장근석이 자신의 대학 등록금을 내 준 사실을 공개했다. 그녀는 “2년 치를 내준 적도 있다. 내가 일이 없고 힘든 시기에 전화를 하더니 일을 줬다. 이후 본인 노래에 피처링 및 공연에 서준 게 고맙다고 2년 치 등록금을 내줬다. 나에게 일을 준 고마운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조우종은 “만약 장근석이 일이 없어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묻었고 스테파니는 “오늘 여기서 번 만큼 빌려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5,000만원은 좀...”이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최양락,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해 100명의 퀴즈군단과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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