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종혁, 탁수·준수 근황 전해…“아직도 준수 아빠로 불린다”

등록 2016.01.13.
‘컬투쇼 이종혁’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은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휴가 차 자리를 비운 정찬우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종혁은 이날 “탁수와 준수를 데리고 최근에 영화 ‘앤트맨’과 익스트림 스포츠 관련 영화를 봤다”고 말하며 “4D 영화를 관람했는데 팝콘을 흘려서 어린 아들에게 혼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지금도 준수아빠로 많이 불린다. 준수는 이제 3학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탁수는 중학생이다. 이제 곧 사춘기가 오려는지 엄마한테 ‘갇혀사는 것 같다’ 답답하다고 말했다더라”며 덧붙였다.

이에 DJ 김태균은 “그럴 때 일수록 아버지가 잘해야한다”고 조언했고, 이종혁은 “같이 축구해주면서 잘 놀아준다”고 설명하며 변함없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컬투쇼 이종혁’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이종혁은 13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휴가 차 자리를 비운 정찬우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종혁은 이날 “탁수와 준수를 데리고 최근에 영화 ‘앤트맨’과 익스트림 스포츠 관련 영화를 봤다”고 말하며 “4D 영화를 관람했는데 팝콘을 흘려서 어린 아들에게 혼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지금도 준수아빠로 많이 불린다. 준수는 이제 3학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탁수는 중학생이다. 이제 곧 사춘기가 오려는지 엄마한테 ‘갇혀사는 것 같다’ 답답하다고 말했다더라”며 덧붙였다.

이에 DJ 김태균은 “그럴 때 일수록 아버지가 잘해야한다”고 조언했고, 이종혁은 “같이 축구해주면서 잘 놀아준다”고 설명하며 변함없이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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