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3월 군입대?… “입영통지서 나오면 입대할것”

등록 2016.01.13.
‘이승기 입대 심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3월 입대설’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않은 상태라 3월에 입대하는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다. 우리도 병무청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올해 안에 입영통지서가 나올 것을 알고 있다. 받는 즉시 미루지 않고 입대한다. 하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 마치 사실처럼 나온 것은 유감스럽다”며 “이승기는 더 이상 작품 활동 없이 입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영화 ‘궁합’은 ‘관상’에 이은 역학 3부작 중 2편 격이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송화공주(심은경)와 조선 최고 ‘훈남’ 역학자 서도윤(이승기)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이승기는 최근 영화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승기 입대 심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3월 입대설’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이승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않은 상태라 3월에 입대하는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다. 우리도 병무청 측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올해 안에 입영통지서가 나올 것을 알고 있다. 받는 즉시 미루지 않고 입대한다. 하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은 부분이 마치 사실처럼 나온 것은 유감스럽다”며 “이승기는 더 이상 작품 활동 없이 입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영화 ‘궁합’은 ‘관상’에 이은 역학 3부작 중 2편 격이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송화공주(심은경)와 조선 최고 ‘훈남’ 역학자 서도윤(이승기)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이승기는 최근 영화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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