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박효주, “신혼생활 너무 좋다” 고백

등록 2016.01.18.
‘박효주’

배우 박효주가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에 출연한 박효주와 배성우의 인터뷰가 방송 됐다.

박효주는 오랜 장거리 연애 끝에 지난 달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박효주에게 “신혼 생활이 어떠냐”고 물었고, 박효주는 “신혼생활이 너무 좋다”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효주는 미혼인 배성우에게 “내조 잘하고, 바쁘지 않은 여성과 결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우는 “결혼 얘기 자꾸하는 거 아니냐. 알아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배성우는 “‘섬, 사라진 사람들’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결혼하겠다”고 깜짝 공약을 발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2014년 벌어졌던 염전 노예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다. 염전 노예 사건을 파헤치는 사회부 기자 혜리 역을 맡은 박효주, 지적 장애를 가진 염전 노예 상호 역을 맡은 배성우가 출연해 열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박효주’

배우 박효주가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에 출연한 박효주와 배성우의 인터뷰가 방송 됐다.

박효주는 오랜 장거리 연애 끝에 지난 달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박효주에게 “신혼 생활이 어떠냐”고 물었고, 박효주는 “신혼생활이 너무 좋다”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효주는 미혼인 배성우에게 “내조 잘하고, 바쁘지 않은 여성과 결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배성우는 “결혼 얘기 자꾸하는 거 아니냐. 알아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배성우는 “‘섬, 사라진 사람들’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결혼하겠다”고 깜짝 공약을 발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은 2014년 벌어졌던 염전 노예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다. 염전 노예 사건을 파헤치는 사회부 기자 혜리 역을 맡은 박효주, 지적 장애를 가진 염전 노예 상호 역을 맡은 배성우가 출연해 열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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