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현규, ‘품절남’ 대열 합류…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

등록 2016.01.29.
‘복현규 결혼’

KBS 대표 ‘얼짱’ 개그맨 복현규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복현규가 오는 4월 23일 동갑내기 공무원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복현규는 “워낙 성격이 좋다. 이해심이 넓다. 여러 가지 면에서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웃음 코드도 비슷하다”라고 설명한 후 “무엇보다 공무원이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복현규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해피메리드컴퍼니 관계자는 “예비신부의 미모가 정말 출중하다. 지금까지 봐온 개그맨의 여자친구 중 손에 꼽힐 정도”라며 외모를 극찬했다.

복현규의 아내는 83년생 동갑으로 미모의 공무원으로 두사람은 3년간 교제해왔다. 이에 관계자는“부모님끼리도 친해서 지난해 상견례를 마쳤다. 신첩 살림을 어디서 할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복현규는 다리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되면 곧 ‘개그콘서트’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복현규는 지난 2007년 SBS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한 후, KBS 공채 28기로 방송사를 옮겼다. 그는 ‘개그콘서트’ 코너 ‘놈놈놈’, ‘왕입니다요’, ‘라스트헬스보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복현규 결혼’

KBS 대표 ‘얼짱’ 개그맨 복현규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복현규가 오는 4월 23일 동갑내기 공무원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복현규는 “워낙 성격이 좋다. 이해심이 넓다. 여러 가지 면에서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웃음 코드도 비슷하다”라고 설명한 후 “무엇보다 공무원이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복현규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해피메리드컴퍼니 관계자는 “예비신부의 미모가 정말 출중하다. 지금까지 봐온 개그맨의 여자친구 중 손에 꼽힐 정도”라며 외모를 극찬했다.

복현규의 아내는 83년생 동갑으로 미모의 공무원으로 두사람은 3년간 교제해왔다. 이에 관계자는“부모님끼리도 친해서 지난해 상견례를 마쳤다. 신첩 살림을 어디서 할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복현규는 다리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되면 곧 ‘개그콘서트’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복현규는 지난 2007년 SBS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한 후, KBS 공채 28기로 방송사를 옮겼다. 그는 ‘개그콘서트’ 코너 ‘놈놈놈’, ‘왕입니다요’, ‘라스트헬스보이’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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