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이승기, “2월 1일 논산훈련소 입소…공식행사 없다”

등록 2016.01.29.
‘이승기 논산훈련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1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현역 입대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입대 소식을 전한 이승기는 2월 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입소한다. 이승기는 그곳에서 5주간의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수료식을 갖고 자대배치를 받는다.

이에 이승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행사를 준비 중인 것은 아니다”라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긴 해야겠지만, 아직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입영통지서를 받은 이승기는 21일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라면서,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새 노래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신곡 ‘나 군대간다’에 대해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하기도했다.

한편 이승기의 전역예정일은 2017년 10월31일 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승기 논산훈련소’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1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현역 입대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입대 소식을 전한 이승기는 2월 1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를 통해 현역으로 입소한다. 이승기는 그곳에서 5주간의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수료식을 갖고 자대배치를 받는다.

이에 이승기의 소속사 관계자는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행사를 준비 중인 것은 아니다”라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긴 해야겠지만, 아직 특별히 준비하고 있는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입영통지서를 받은 이승기는 21일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라면서,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새 노래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신곡 ‘나 군대간다’에 대해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하기도했다.

한편 이승기의 전역예정일은 2017년 10월31일 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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