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첫사랑 이시아 측,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등록 2016.02.01.
‘이시아 시그널’

배우 이시아의 심상치 않은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이시아가 짧지만 강렬하게 출연한 ‘시그널’을 통해 쫄깃한 긴장감과 첫사랑의 설레임, 아련함을 전해주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로 극에 시너지를 불어 넣어주었고 매회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아는 ‘시그널’에서 1989년의 이재한 순경(조진웅 분)이 짝사랑하는 청순한 외모의 동사무소 여직원 ‘김원경’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아가 연기한 ‘김원경’은 착하고 선량한 동사무소 여직원으로 순경 조진웅의 짝사랑의 대상이자 그녀 역시 조진웅을 짝사랑했지만,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진형에게 마지막으로 살해된 피해자가 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이시아는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인 ‘시그널’에서 등장부터 퇴장의 순간까지 상대배우와의 완벽 호흡, 극에 희로애락을 녹이는 등 자신만이 지닌 매력과 연기내공을 잘 녹이며 주연 못지않은 압도적 존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시아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방송 후 주변 연락을 많이 받았다. 연기자로 데뷔한지 갓 2년차 밖에 안 된 신인 배우인데 생각 보다 너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이어 “매회 대박 행진을 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말이 필요 없는 배우 분들과 스태프분들께서 도움 주시고 함께 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온 거 같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시아는 ‘시그널’ 이후 현재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도플갱어’ 촬영 중에 있으며, 고수, 설경구, 박유천과 호흡 맞춘 영화 ‘루시드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시아 시그널’

배우 이시아의 심상치 않은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이시아가 짧지만 강렬하게 출연한 ‘시그널’을 통해 쫄깃한 긴장감과 첫사랑의 설레임, 아련함을 전해주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로 극에 시너지를 불어 넣어주었고 매회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아는 ‘시그널’에서 1989년의 이재한 순경(조진웅 분)이 짝사랑하는 청순한 외모의 동사무소 여직원 ‘김원경’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아가 연기한 ‘김원경’은 착하고 선량한 동사무소 여직원으로 순경 조진웅의 짝사랑의 대상이자 그녀 역시 조진웅을 짝사랑했지만,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이진형에게 마지막으로 살해된 피해자가 되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이시아는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인 ‘시그널’에서 등장부터 퇴장의 순간까지 상대배우와의 완벽 호흡, 극에 희로애락을 녹이는 등 자신만이 지닌 매력과 연기내공을 잘 녹이며 주연 못지않은 압도적 존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시아 소속사 원앤원스타즈는 “방송 후 주변 연락을 많이 받았다. 연기자로 데뷔한지 갓 2년차 밖에 안 된 신인 배우인데 생각 보다 너무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이어 “매회 대박 행진을 하고 있는 드라마에서 말이 필요 없는 배우 분들과 스태프분들께서 도움 주시고 함께 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온 거 같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시아는 ‘시그널’ 이후 현재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도플갱어’ 촬영 중에 있으며, 고수, 설경구, 박유천과 호흡 맞춘 영화 ‘루시드 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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