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여자친구, “잭블랙이 우리 노래 불러 깜짝 놀랐다”

등록 2016.02.02.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자신들의 노래를 부른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이 선곡 됐고, 이에 DJ 박경림은 “잭블랙이‘무한도전’서 ‘오늘부터 우리는’을 불렀는데 봤냐. 완벽하게 따라했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봤다. 깜짝 놀랐다”라고 대답하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잭블랙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부터 이애란 ‘백세인생’ 혁오밴드 ‘위잉위잉’까지 다양한 한국노래들을 따라불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자신들의 노래를 부른 할리우드 배우 잭블랙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는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의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이 선곡 됐고, 이에 DJ 박경림은 “잭블랙이‘무한도전’서 ‘오늘부터 우리는’을 불렀는데 봤냐. 완벽하게 따라했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봤다. 깜짝 놀랐다”라고 대답하며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잭블랙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부터 이애란 ‘백세인생’ 혁오밴드 ‘위잉위잉’까지 다양한 한국노래들을 따라불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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