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산다라박, 김범수·김태우와 다정한 인증샷 공개

등록 2016.02.03.
‘김범수 김태우’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가수 김범수, 김태우와 함께 한 ‘슈가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SNS에 “김범수vs김태우. 김태우vs김범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김범수와는 엄지를 치켜들고 놀란듯한 표정으로, 김태우와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가수 김범수와 김태우가 역대급 무대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범수는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 텐데’를 그의 애절한 감성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김태우는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페이지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를 불러 현장을 압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김범수 김태우’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가수 김범수, 김태우와 함께 한 ‘슈가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SNS에 “김범수vs김태우. 김태우vs김범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김범수와는 엄지를 치켜들고 놀란듯한 표정으로, 김태우와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가수 김범수와 김태우가 역대급 무대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범수는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 텐데’를 그의 애절한 감성으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김태우는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페이지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를 불러 현장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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