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도연, “양세찬 때문에 향수 뿌리기 시작했다”

등록 2016.02.04.
장도연이 양세찬 때문에 향수를 뿌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장도연에게 “양세찬 때문에 향수를 뿌기 게 됐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나는 진짜로 이성친구가 없다. 세형이랑 용진이 세찬이 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양세찬이랑 형제처럼 지냈는데, 어느 날 누나는 향수를 안뿌리느냐고 물었다”면서 “원래 향수 냄새 안 좋아해서 안 뿌리는데, 그때는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란 생각에 자존심이 상했다. 바로 향수를 사러 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도연은 “자존심에 많이 뿌리지는 않고 딱 세 번 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장도연이 양세찬 때문에 향수를 뿌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규현은 장도연에게 “양세찬 때문에 향수를 뿌기 게 됐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나는 진짜로 이성친구가 없다. 세형이랑 용진이 세찬이 밖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양세찬이랑 형제처럼 지냈는데, 어느 날 누나는 향수를 안뿌리느냐고 물었다”면서 “원래 향수 냄새 안 좋아해서 안 뿌리는데, 그때는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란 생각에 자존심이 상했다. 바로 향수를 사러 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도연은 “자존심에 많이 뿌리지는 않고 딱 세 번 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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