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서울사진아카이브 오픈… ‘사진으로 보는 옛 서울 모습’

등록 2016.02.07.
1950~1980년대 서울시가 촬영한 주요 시정 사진 약 10만점이 인터넷에 공개된다.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9만8900점의 시정 관련 옛 사진을 제공하는 ‘서울사진아카이브’(photoarchives.seoul.go.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90년대 이후의 시정사진 기록도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사진을 시기, 주제,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 기능도 갖췄다.

‘사진컬렉션’ 메뉴는 20개의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사진을 줄거리와 함께 구성했다. 이중 ‘서울살이’와 ‘서울시민’ 테마에서는 사진에 일러스트, 인포그래픽을 곁들인 스토리텔링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모든 사진에는 각종 문헌기록과 당시 언론기사 등을 달아 이해를 돕는다.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시에 있으며, 이용자는 출처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쓸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사진아카이브’ 서비스를 바탕으로 2017년 준공 예정인 서울기록원의 시정기록정보 서비스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진기록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1

1950~1980년대 서울시가 촬영한 주요 시정 사진 약 10만점이 인터넷에 공개된다.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9만8900점의 시정 관련 옛 사진을 제공하는 ‘서울사진아카이브’(photoarchives.seoul.go.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90년대 이후의 시정사진 기록도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에서는 사진을 시기, 주제,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키워드 검색 기능도 갖췄다.

‘사진컬렉션’ 메뉴는 20개의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사진을 줄거리와 함께 구성했다. 이중 ‘서울살이’와 ‘서울시민’ 테마에서는 사진에 일러스트, 인포그래픽을 곁들인 스토리텔링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모든 사진에는 각종 문헌기록과 당시 언론기사 등을 달아 이해를 돕는다.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서울시에 있으며, 이용자는 출처만 표기하면 상업적으로도 쓸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사진아카이브’ 서비스를 바탕으로 2017년 준공 예정인 서울기록원의 시정기록정보 서비스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태웅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진기록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강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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