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쇼’ 조우종, “프리선언? 당황스럽다…제의 받았지만 논할 단계 아냐”

등록 2016.02.12.
‘조우종’

조우종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 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제의를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선언 기사에 대해 “연말정산을 하고 들어왔는데 당황스럽다”라며 "뮤직쇼 가족 여러분들도 많이 당황스러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는 “내가 프리를 선언한다는 기사가 났다”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러가지로 방송을 하고 있으니 제의가 온건 사실이지만 본격적으로 논할 단계도 아니다. 사의 표명도 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의를 받고 이곳 저곳에서 연락이 온건 사실이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 나도 인간이라 고민은 하고 있지만 확정된건 없다. 걱정하지마라”며 “훌륭하지도 못한 내가 이런 내용에 휩싸여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생방송 세상의 아침’, ‘위기탈출 넘버원’, ‘아침마당’, ‘무한지대큐’, ‘여유만만’, ‘인간의 조건’, ‘이야기쇼 두드림’ 등 예능과 교양을 오가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으며, 월드컵 당시 축구 중계 캐스터로 나서 이영표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KBS2 ‘나를 돌아봐’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조우종’

조우종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조우종의 뮤직쇼’ 에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제의를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선언 기사에 대해 “연말정산을 하고 들어왔는데 당황스럽다”라며 "뮤직쇼 가족 여러분들도 많이 당황스러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는 “내가 프리를 선언한다는 기사가 났다”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러가지로 방송을 하고 있으니 제의가 온건 사실이지만 본격적으로 논할 단계도 아니다. 사의 표명도 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의를 받고 이곳 저곳에서 연락이 온건 사실이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 나도 인간이라 고민은 하고 있지만 확정된건 없다. 걱정하지마라”며 “훌륭하지도 못한 내가 이런 내용에 휩싸여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생방송 세상의 아침’, ‘위기탈출 넘버원’, ‘아침마당’, ‘무한지대큐’, ‘여유만만’, ‘인간의 조건’, ‘이야기쇼 두드림’ 등 예능과 교양을 오가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으며, 월드컵 당시 축구 중계 캐스터로 나서 이영표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KBS2 ‘나를 돌아봐’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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