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양세형, 화해 인증샷 공개…“우정 영원하길”

등록 2016.02.18.
‘규현 양세형’

슈퍼주니어 규현과 개그맨 양세형의 화해 인증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세형 동생 양세찬은 18일 자신의 SNS에 “둘이 술 한잔 했대요. 규현이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두분 우정 영원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세형과 규현이 다정한 포즈로 머리를 맞대고 활짱 웃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세형은 규현 친구 결혼식 사회를 봐줬지만 규현이 돈을 봉투에 넣지 않고 건넸던 일화를 폭로했고 규현은 양세형의 결혼식 복장 등을 지적하며 맞받아쳐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규현은 지난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의 축의금 폭로로 인해 질타를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제가 지난방송에서 많은 시청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제가 봐도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이제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규현 양세형’

슈퍼주니어 규현과 개그맨 양세형의 화해 인증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세형 동생 양세찬은 18일 자신의 SNS에 “둘이 술 한잔 했대요. 규현이 마음 고생 많았을텐데. 두분 우정 영원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세형과 규현이 다정한 포즈로 머리를 맞대고 활짱 웃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세형은 규현 친구 결혼식 사회를 봐줬지만 규현이 돈을 봉투에 넣지 않고 건넸던 일화를 폭로했고 규현은 양세형의 결혼식 복장 등을 지적하며 맞받아쳐 논란에 휩싸였다.

한편 규현은 지난 1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의 축의금 폭로로 인해 질타를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제가 지난방송에서 많은 시청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제가 봐도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이제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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