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김구라에게 버럭 “따로 조용히 물어봐라”…왜?

등록 2016.02.19.
‘전원책’

‘썰전’ 전원책이 김구라의 질문에 버럭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썰전’의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작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출연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조치 및 핵개발 논란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전원책에게 “북한 내부에서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는 거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당황한 전원책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느냐”고 버럭하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어 전원책은 “그런 걸 왜 여기서 묻나”라며 “따로 조용히 물어봐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김정은 위원장은 모두가 달래려는 데도 거부한 이상한 사람”이라며 ‘왕돌아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전원책은 “예전에 방송에서 김정은을 XXX라고 칭한 것 때문에 처음으로 심의에 걸려봤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시민 작가는 전원책이 사용했던 비속어를 라틴어 단어로 알려줘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전원책’

‘썰전’ 전원책이 김구라의 질문에 버럭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썰전’의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작가 유시민, 변호사 전원책이 출연해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조치 및 핵개발 논란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전원책에게 “북한 내부에서 쿠데타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는 거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당황한 전원책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느냐”고 버럭하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어 전원책은 “그런 걸 왜 여기서 묻나”라며 “따로 조용히 물어봐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김정은 위원장은 모두가 달래려는 데도 거부한 이상한 사람”이라며 ‘왕돌아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전원책은 “예전에 방송에서 김정은을 XXX라고 칭한 것 때문에 처음으로 심의에 걸려봤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시민 작가는 전원책이 사용했던 비속어를 라틴어 단어로 알려줘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