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혁명의 땅 쿠바서 공연하는 롤링스톤스…‘60만명 열광’

등록 2016.03.28.
4인조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싱어 믹 재거가 25일 쿠바 수도 아바나의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경기장에서 열린 무료 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반세기 만에 열린 서구 대중문화 공연을 보기 위해 약 60만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일부 열성 팬들은 공연 전날부터 인근에서 밤을 새웠다. 서구 문화 유입을 금지해 온 쿠바 정부는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 이후 롤링스톤스의 공연을 전격 허가했다.

아바나=AP 뉴시스

4인조 영국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싱어 믹 재거가 25일 쿠바 수도 아바나의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경기장에서 열린 무료 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반세기 만에 열린 서구 대중문화 공연을 보기 위해 약 60만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일부 열성 팬들은 공연 전날부터 인근에서 밤을 새웠다. 서구 문화 유입을 금지해 온 쿠바 정부는 미국과의 국교 정상화 이후 롤링스톤스의 공연을 전격 허가했다.

아바나=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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