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갈등…‘포클레인까지 등장’

등록 2016.04.08.
7일 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수산시장 주차장 입구에서 수협중앙회가 시장 상인의 통행을 막기 위해 세워뒀다가 철수시킨 포클레인을 시장 상인들이 바라보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신축 건물이 들어섰지만 시장 상인들이 이전을 거부하는 가운데 수협이 옛 시장 철거를 서둘러 양측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뉴스1

7일 서울 동작구 옛 노량진수산시장 주차장 입구에서 수협중앙회가 시장 상인의 통행을 막기 위해 세워뒀다가 철수시킨 포클레인을 시장 상인들이 바라보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 신축 건물이 들어섰지만 시장 상인들이 이전을 거부하는 가운데 수협이 옛 시장 철거를 서둘러 양측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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